초고령화 사회 돌입과 맞물려 치매환자 증가 2028년에 11만명 넘게 부족…인력 확대 시급 낮은 보수·높은 노동 강도에 현장서 곡소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처우에 개선 이뤄져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내 치매 환자 수가 오는 2026년에는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요양보호사 부족으로 인해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처우…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왜 필요한가’ 주제 등 고재경 회장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해야”   순천시민활동공익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왜 필요한가’ 주제의 설명회 장면.   [순천(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대한요양보호사협회(회장 고재경)가 전남 순천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24일 순천요양보호사협회(회장 양희성)에 따르면 지난 22일 순천시민활동공익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왜 필요한가’ 주제의 설명회는 김진남 전남도의원, 김상일 전남 사무처장 및 순천, 광양 등지에서 활동하는…

2025년 3월 22일 (토) 순천지회에서 진행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청취 및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설명회 홍보 영상입니다. 현재 순천 시내버스 LED화면 광고에 노출 중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 바랍니다 🙂

고재경 대한요양보호사협회 회장     [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대한요양보호사협회(회장 고재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환경개선 및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재의 환경 변화 속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처우를 재조명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본 토론회를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진단하고, 돌봄…

  대한요양보호사협회(회장 고재경)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환경개선 및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10월 29일(화)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재의 환경 변화 속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처우를 재조명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본 토론회를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진단하고, 돌봄 수요에 대응 하기 위한 양질의…

사단법인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스페이스웨어 서울역센터 토파즈홀에서 공식적으로 출범을 선언하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재경 발기인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요양보호사와 정책 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협회의 새출발을 함께 했다. 특히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광주광역시 북구을 전진숙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 의원은 축사에서 “어르신 돌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