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경 회장은 3월 26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한노협)를 방문하여 박원 회장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 자리에는 한노협 사무총장과 기획실장이 배석하였다. 두 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갈수록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료 동결에 따른 추가인력가산제도를 폐지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고, 박원 회장께서는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추가인력 가산제도 복원’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 …
대한요양보호사협회는 지난 22일(토) 오후 2시 ‘순천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감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운영자와 요양보호사, 간병에 종사하는 분들 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협회에서는 고재경 회장, 전남지부 김상일 사무처장, 양희성 순천시지회 준비위원장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신희성 순천지역노인복지센터 연합회 회장은 “요양보호사에 대한 파출부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인력도입은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전북지부 준비위원회 첫 모임이 3월14일 11시 완주군에 소재한 ‘소야’에서 있었습니다. 전북지부는 총 14개 시군구에 15개(전주특례시 2개지회) 지회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15개 지회 중 10개 지역 지회준비위원장이 선임된 상태이며, 이날 모임에는 8명의 지회준비위원장과 지회 사무국장 한 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장명균 전북지부 준비위원장께서 인사말 겸 추진 과정에 대해 말씀하셨고, 고재경 회장께서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나아갈 길과 센터장들이…
2025년 2월 13일 대안요양보호사협회 광주지부와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장기요양지원센터와 대안요양보호사협회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장기요양지원센터업무 돌봄종사자 보호기관으로 인권 보호 및 역량 강화 1. 녹음 장비 지급 2. 노무 및 인권 상담 3. 독감 예방비 지원 4. 건강 증진 교실…
지난 18일(토)-15:00~19:00-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지부창립 준비위원장단이 모여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정책개발 및 지부창립 준비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느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 지부창립 일정과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서, 첫 째, 요양보호사의 업무 기능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여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였습니다. 업무내용에 대해서는 요양보호사 한 사람이 요양과 가사지원을 통합해서…
아래 유튜브로 이번 정책 토론회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15일 오후 시흥시 체육관은 어르신들의 노래소리로 들썩였다.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유쾌한 孝 나들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어느 주관보호센터에서 나오신 어르신들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었고 객석에서는 어르신들이 흥겨운 어깨춤을 추고 있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행사를 주최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치하하고, 어르신들께 건강을 기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고재경 회장도 참여하였다. 임병택 시장과 고재경 회장은 현장에서 장기요양보험 현황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지지선언 “제도시행 1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정부에서 허가 받은 요양보호사협회 사단법인이 없다고요?” 이학영 국회부의장께서 깜짝 놀라 반문하였습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께서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수행하는 전국의 68만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9월의 마지막 날에 고흥군요양보호사협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회장님은 효녀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김선희 센터장입니다. 상호가 효녀인 까닭은 큰 딸이 아빠에게 간이식을 하였고 그런 마음으로 어르신을 대하겠다는 회장님의 의지입니다. 오랫동안 사회복지사 일을 하다가 장기요양 일에 꽂혀 이 일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회원은 300여명에 이르고 있고, 회장님이 회원들께 늘 강조하는 것은 “절대 몸빼바지 입고 가면 안됩니다!”라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 스스로 직업에 대한 품격을…
전남 곡성군요양보호사협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임주화 회장님, 정재화 부회장님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기요양보험 실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임주화 회장께서는 곡성군 옥과면에서 ‘옥과사랑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국제 엠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인권 문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정재화 부회장께서는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인권 문제와 요양보험제도의 불합리한 실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장기요양제도를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