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 준비위원회 첫 모임이 3월14일 11시 완주군에 소재한 ‘소야’에서 있었습니다.
전북지부는 총 14개 시군구에 15개(전주특례시 2개지회) 지회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15개 지회 중 10개 지역 지회준비위원장이 선임된 상태이며, 이날 모임에는 8명의 지회준비위원장과 지회 사무국장 한 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장명균 전북지부 준비위원장께서 인사말 겸 추진 과정에 대해 말씀하셨고, 고재경 회장께서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나아갈 길과 센터장들이 걱정하는 우려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 날 참석자들은 한 결같이 전북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정식 지부를 설립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회원 모집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참석자 중 한 분은 “분위기가 이렇게 뜨겁고 적극적일 줄은 몰랐다.”며, 잘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