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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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요양보호사협회 방문

전남 곡성군요양보호사협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임주화 회장님, 정재화 부회장님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기요양보험 실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임주화 회장께서는 곡성군 옥과면에서 ‘옥과사랑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국제 엠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인권 문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정재화 부회장께서는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인권 문제와 요양보험제도의 불합리한 실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장기요양제도를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제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자는 결의도 다졌습니다. 그리고 임주화 회장은 저희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10월 29일 토론회(광주시의회 4층 14:00)에 패널로 참여하여 요양보호사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토론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임주화 회장께서 밝힌 결의입니다.
“요양보호사의 권익은 우리 사회의 존엄을 지키는 힘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여 모두가 더 나은 돌봄의 미래를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