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경 회장은 지난 9월 23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여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고재경 회장 토론회 주장 요약-
발제자의 결론인 호봉제 및 표준임금제 도입은 우리 협회가 요구하는 1순위 정책으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는 모든 것에 앞서 처우 개선이 우선되어야 좋은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정부의 승급제도 2단계는 너무 빈약하다. 다층화하고 섬세하게 설계해서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담아야 한다. 방문요양 사회복지사 배치 기준도 개선되어야 한다. 사회복지사가 행정업무를 왜 꼭 허가받은 사무실에서만 해야 하는가? 수급자 상담을 마치고 바로 근거리에서 PC를 접속해 업무를 했다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것으로 칭찬받아야 할 일인데도 허가받은 센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수 대상이 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