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요양보호사협회'(이하 담양 협회)에 방문했습니다. 담양 협회는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활동하는 회원이 45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이동오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만 특별한 비책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담양 협회가 120여 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담양 협회 회원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협회에 가입한 회원도 있다고 합니다. 담양 협회 경험을 들으면서 우리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나아가야 할 희망의 빛을 본 것 같습니다. 이동오 회장님 홧팅!